이전 글 : 네이버 클라우드 인턴 합격기 #3 면접 준비
면접은 줌으로 4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다.
실제 면접 시간은 30분 정도였고,
나의 경우 추가 질문이 많지 않았던 터라 좀 더 빠르게 끝난 것 같다.
면접 첫 날 첫 번째 순서였는데,
들어가니 3-4명 정도의 면접관이 있었다.
질문은 한 분이 했고, 나머지 분들은 듣거나 무언가 적는 듯 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다소 차분했다.
압박 면접이나 기분 나쁠만한 일은 전혀 없었으나
줌으로 한 탓인지 조금 경직된 느낌도 있었다.
질문은 대체로 평이했다.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묻는 경우가 많았고,
그에 대한 추가 질문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필수로 있어야 하는' 업무 경험이 있는지 확인하는 인상도 받았는데,
예를 들어 화면 기획 경험이나 타 직무와의 협업 경험 등이었다.
아마 인턴을 뽑는 자리이니, 업무의 깊이보단 경험 유무를 확인한게 아닐까
지레 짐작해본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어려운 면접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렇게 면접을 마치고 최종 합격 소식을 들으며
인턴 생활이 시작되었다.
카카오・네이버 인턴 생활 비교 - 업무/문화/오피스/복지/실제 경험담 (0) | 2022.08.22 |
---|---|
네이버 클라우드 인턴 합격기 #3 면접 준비 (0) | 2022.08.20 |
네이버 클라우드 인턴 합격기 #2 - 이력서 작성 (1) | 2022.08.20 |
오늘의 집 면접후기(1) - 커머스 백엔드 엔지니어/개발 (0) | 2021.10.31 |
오늘의 집 면접 후기 (2) - 사업/커머스/전략 (0) | 2021.10.31 |
댓글 영역